2007년 설립된 티쓰리큐는 소프트웨어 개발 시간을 1/3로 단축하고, 품질을 3배 향상시키겠다는 목표 아래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이사 박병훈은 2014년부터 회사의 모든 역량을 빅데이터 실시간 처리와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에 집중시키며,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T3Q.cep, T3Q.dl, T3Q.ai 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주도해 왔다. 특히, 2020년에는 빅데이터 지능형 검색엔진 T3Q.search를 개발하여 데이터 검색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극대화시키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티쓰리큐의 주력 제품으로는 인공지능·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T3Q.ai, 지능형 검색 엔진 T3Q.search, 의료 플랫폼 닥터앤서가 있다. 이들 제품은 데이터 수집, 분석, 검색 및 활용을 혁신적으로 지원하며, 기업과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티쓰리큐는 국방, 통일,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 주도의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기술의 사회적 적용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티쓰리큐의 기술은 고도의 검색 기능과 데이터 변환 처리 능력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형태의 입력을 받아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찾아내며, 멀티키워드 검색, 의미 기반 검색, 문장 기반 검색, 유사도 기반 검색 등 고도의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티쓰리큐의 비전은 '세상에서 인공지능을 가장 잘 활용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빅데이터 통합플랫폼 T3Q.ai’, ‘AI훈민정음’, ‘지능형 검색엔진 T3Q.search’를 기반으로 한 'AI훈민정음' 포털을 통해 전국민 AI, 전장병 AI, 전산업 AI를 실현할 계획이며, 글로벌 빅데이터 및 인공 지능 생태계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티쓰리큐의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 개발은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는 것을 넘어서,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미래를 구현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티쓰리큐의 혁신 여정은 계속될 것이며, 이 여정에서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새로운 장을 계속해서 열어갈 것이다.
고이수 기자(goesu4@daum.net)